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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바이크 제꿍 시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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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 해두고 일보고 있는데 바이크를 좀 빼달라고 하더라구요.
제 자리지만 불편하거나 필요하면 자리는 얼마든지 양보하거나 비켜줄 수 있죠.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남의 바이크를 만지다가 기스 정도야 날 수 있죠.
GS에 기스는 훈장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넘기고 모른 척하고 차 빼달라고 찾아오더라구요.
차 빼주려고 가니 우측 전부 기스가 가득하고, 사이드 미러도 돌아가있고
개판이더라구요.
좋게 좋게 넘어가고 양보하고 살려고 해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기스가 조금이라도 난 부분은 전부 다 교체하려고 합니다.
유튜브를 취미로 하고 매주 촬영을 해야 하지만 제가 손해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5월 첫 날부터 정말 기분이 좋네요..ㅎㅎ
액땜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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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25.05.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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