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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바이크 제꿍 시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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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 해두고 일보고 있는데 바이크를 좀 빼달라고 하더라구요.

제 자리지만 불편하거나 필요하면 자리는 얼마든지 양보하거나 비켜줄 수 있죠.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남의 바이크를 만지다가 기스 정도야 날 수 있죠.
GS에 기스는 훈장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넘기고 모른 척하고 차 빼달라고 찾아오더라구요.

차 빼주려고 가니 우측 전부 기스가 가득하고, 사이드 미러도 돌아가있고

개판이더라구요.

 

좋게 좋게 넘어가고 양보하고 살려고 해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기스가 조금이라도 난 부분은 전부 다 교체하려고 합니다.

 

유튜브를 취미로 하고 매주 촬영을 해야 하지만 제가 손해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5월 첫 날부터 정말 기분이 좋네요..ㅎㅎ
액땜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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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모토퓨리님의 댓글

잘... 참으셨습니다. 그주먹으로 안참았다간... 큰일납니다. 잘 하셨습니다. 리프레쉬된 GS로 꼭 돌아오세요 아... 업로드 늦어지시겠네
>>> ON AIR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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