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ㅡㅡ 주차문제로 하소연해봅니다

저는 다가구 주택 1층 상가에서 쇼핑몰 납품 업체 운영중입니다

거주하시는 할아버지와 오늘 두번째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실랑이때 몇호사는 누구냐부터해서 상가가 주차를 왜하냐는 식의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좋게좋게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근데 지금 방금 또 같은 일이 벌어졌네요
본인 차댈곳이 없어 전화가 왔는데 차를 빼달라네요

곧 퇴근하니 지금 차를 빼드리겠다하고 갔는데 밤에는 주차좀 하지말라고 그러네요

여기서 야마가 돌아서 나도 월세내고 주차권리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 그게, 나는 어쨋든 퇴근을 하니 전화하면 빼주겠다 했지 않느냐,

나는 대부분 오토바이타고 출퇴근한다, 비올때만 가끔 차타고 오는데 주차자리 없을때마다 말도안되는 억지부리냐,

할아버지는 전화번호가 안보인다, 전화번호좀 크게 써놔라, 건물주인한테 전화하겠다 

뭐 이런얘기하는데 하ㅡㅡ 

진짜 화가 나지만 그래도 꾸욱 참고 큰소리는 내지 않았습니다

주차가 불편하면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하던가, 단독주택을 짓고 살던가

이상 하소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