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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매헝썬 루프 # 3편 (Day 3 + D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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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138km) : 매헝썬 ⇒ 빵마파

 

① 쑤떵뻬 대나무다리(Sutongpe Bamboo Bridge) 15.1km

매일 아침 논길로 어렵게 탁발을 나오시는 스님들을 위해, 2012년 마을 주민들이 만든 500m 길이의 대나무다리이다. 이 다리는 꿍마이싹마을과 왓푸싸마나람사원을 연결해 준다. ‘쑤떵뻬’는 타이야이족 말로 '성공적인 기도'(successful prayer)라는 뜻으로, 이 다리를 건너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7월~9월 우기에는 논이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어 싱그러운 풍경을 볼 수 있다. 10월~11월은 벼가 익어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시기로 사진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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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푸클론 컨트리 클럽 헬스 머드 스파(Phu Klon Country Club Health Mud Spa) 5.8km

매헝썬 푸클론의 머드는 이스라엘·요르단 사해의 머드, 루마니아 테키르기올호수의 화산 용암 머드와 함께 세계 3대 머드로 손꼽힌다.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검은 진흙이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폐물 제거와 혈액 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지하 100m 이상에서 70~140°C의 온도로 끓는 지하수와 미네랄 진흙이 섞여서 나온다. 진흙이 고온에서 소독되어 매우 깨끗하고 유황 성분이 거의 포함되지 않아 자극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다. 천연 머드와 미네랄 워터를 활용한 얼굴 마스크, 바디 마스크, 미네랄 워터 목욕 등 다양한 건강 및 뷰티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품질 좋은 기념품(머드 비누, 마스크 팩, 로션 등)도 판매한다.

※ 간단한 머드 마스크와 온천 족욕부터 고급스런 스파 패키지까지 서비스가 다양합니다. 충분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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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빵웅호수(Pang Tong Royal Forest Park Project 2) 26.3km

태국 왕실의 산림 복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이곳은 반루엄타이에 위치한 샨족마을 '빵웅'(Pang Oung)으로 알려져 있다. 샨족(Shan)은 주로 미얀마의 샨 주에 살지만 일부는 인접한 만달레이 구, 카친 주, 카인 주나 중국과 태국의 접경지역에도 거주한다. 예전에 이곳은 양귀비를 재배하는 후라이팬 모양의 습지였다. 그러나 지금은 평화로운 호수, 푸른 목초지, 소나무 숲, 아침 안개 등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변모했다. 대나무 뗏목을 타고 호수의 물안개와 백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뱃사공에 의하면, 태국 전 국왕 라마 9세(푸미폰 아둔야뎃)가 이 호수에 백조와 흑조(Black Swan)를 방생하고 담당 공무원들로 하여금 먹이를 주고 돌보도록 하였는데, 현재는 백조만 남아있고 흑조는 인근 다른 호수로 옮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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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반락타이(Ban Rak Thai) 12.8km

해발 1,300m 산지에 형성된 중국인 마을이다. 1949년 국공내전 당시 마오쩌둥의 공산당에 맞서 싸웠던 국민당 육군 제93사단이 미얀마를 거쳐 태국 북부로 후퇴하였다. 당시 군인들과 그 후손들이 정착하여 독특한 공동체를 이루었다. 반락타이는 ‘태국을 사랑하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정치적 내전 때문에 피난을 왔으니 태국이 고맙게 느껴졌을 것이다. 마을 한가운데 호수에서 나무배를 타고 차를 마시면서 물안개와 호수 주변 계단식 차밭, 언덕 위 중국풍 가옥들을 감상할 수 있다. 식당, 카페, 숙소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 이곳에서의 1박을 추천합니다. 황토색 흙벽과 붉은 전등이 달린 중국풍 가옥들이 계단식 차밭과 함께 층층이 지어져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기름지면서도 짭조름한 윈난 스타일 요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카무(족발 요리)와 만터우(꽃빵)의 조합을 맛 보세요. 중국풍 장식이 달린 나무배를 타고 우롱차를 마시는 경험은 신선놀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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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린 뱃사공이 애써 노를 젓는 모습이 대견해서 수고비를 넉넉하게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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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탐쁠라 물고기동굴(Tham Pla Fish Cave) 28.2km

탐쁠라-남똑파쓰어국립공원(Tham Pla-Namtok Pha Suea National Park)에 위치한 동굴이다. 석회암 카르스트 탑들과 원숭이들이 있고, 동굴 입구 틈새에 수천 마리의 물고기가 몰려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잉어와 같은 종인 ‘쁠라플루엉’이다. 동굴에서 흘러나오는 지하수가 작은 계곡을 이루는데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 2019년 국왕 라마 10세(마하 와치라롱꼰) 즉위식을 앞두고, 태국 전역 76개 주의 117개 성스러운 장소에서 물을 채취했습니다. 이때 매헝썬 주를 대표하는 성수(Sacred Water) 채취지가 바로 탐쁠라동굴이었습니다. 이 물은 국왕의 몸을 씻는 정화의식(Muratha Bhisek)과 성수를 머리에 붓는 의식(Abhisek)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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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 고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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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빵마파전망대(Pang Mapha Viewpoint) 33.4km

매헝썬과 빠이의 중간에 있는 전망대로 여행객들의 쉼터이다. 카페와 노점, 포토 존, 고산족이 특산품을 판매하는 작은 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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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천연 꿀을 사주지 않는다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습니다.) 

 

▣ Ban Kaew Mo Ra Glamping & Restaurant 6.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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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 이동경로 )

 

Day 4 (104km) : 빵마파 ⇒ 빠이

 

① 반짜보 라후족마을(Banjabo Black Lahu Village) 14.9km

빵마파 지역 해발 900m에 위치한 블랙 라후족 마을이다. 반짜보의 시그니처는 일출을 감상하며 절벽에 지은 나무집 모퉁이에 걸터앉아 먹는 절벽국수이다. 사실 이곳은 맛보다 '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뷰'를 반찬 삼아 먹는 경험 자체가 메인이다. 오두막 홈스테이에서 하룻밤 묵으며 별을 보고,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운해를 감상하며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완성해보자. ‘짜보 프라이네띠탐’(Jabo Prainetitham)이 마을 사람들을 인도하여 ‘후어이 야우’(Huai Yao)에서 이곳으로 이주해 왔다. ‘짜보’라는 마을 이름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서로가 친척 관계인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라후족 언어를 사용하고 전통의상을 입는다. 신념과 복장에 따라 검은 무써, 붉은 무써, 노란 무써로 구분된다. 검은 무써인 반짜보 주민들은 남자 이름 앞에 접두사 ‘짜’, 여자 이름 앞에 ‘나’를 사용한다. ‘아부다야’라고 인사말을 건네보자.

※ 잠자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오두막 홈스테이를 권해드립니다. 페이스북으로 연락 및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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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탐럿동굴(Tham Lod Cave) 23.2km

1.6km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가이드와 함께 가스 랜턴에 의지해 도보로 이동하다가 대나무 뗏목을 타고 출구로 나온다. 6월~10월 우기에는 동굴 일부 구간의 관람이 제한 될 수 있다. 거대한 종유석과 석순, 돌기둥(21.45m), 1,400년 이상 된 티크나무 관 등과 마주하게 된다.

※ 일부 구간은 박쥐 배설물이 많고 가파른 계단을 통과해야 하므로 일회용 라텍스장갑과 운동화를 준비하세요. 3개의 동굴 포인트(Column cave, Doll cave, Coffin cave) + 대나무 뗏목 + 가이드 = 그룹 당  6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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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를 들고 있는 도깨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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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5m 돌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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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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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크나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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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출구)

 

③ 더이끼우롬전망대(Doi Kiew Lom Viewpoint) 25.8km

빠이와 팡마파를 잇는 1095번 도로의 가장 높은 지점(해발 1,400m)에 위치한 전망대이다. 광활한 산악과 아름다운 일출, 안개 바다를 볼 수 있는 뷰 포인트 & 브레이크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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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차이니즈 빌리지, 리수 빌리지, 윤라이 전망대는 서로 인접해 있습니다.

 

④ 싼띠촌 중국마을(Santichon Chinese Village, Lisu Village) 23.8km

중국 전통가옥을 재현해 놓은 윈난성 스타일의 민속촌 같은 곳이다. 기념품, 우롱차 등을 판매하고 활쏘기와 하늘그네 등 즐길 거리가 있다. 태국어로 싼띠촌은 '평화로운 물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리수족 거주지(Lisu Village)와 인접해 있다. 리수족은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 살았던 민족으로 1921년경 태국으로 이주하여 치앙라이, 치앙마이, 매헝썬 등지에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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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윤라이전망대(Yun Lai Viewpoint) 1.4km

빠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구름이 온다'(운래, 雲來)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일출 전망 포인트로 유명하고 한낮과 해질 녘에도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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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쑤언프라인 긴 목 카렌족마을(Long Neck Karen Village) 9.3km

긴 목 카렌족은 미얀마 내전으로 태국에 피난 온 난민들로, 태국에 거주하는 고산족 중 그 수가 가장 적다. 그들이 목에 차고 있는 황동 고리는 무게가 20kg 이상이고 높이는 30cm 정도인데, 6살 때부터 차기 시작해 16살 때까지 높이가 늘어난다. 고리 때문에 목뼈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무거운 황동 고리의 무게가 쇄골을 아래로 압박하여 어깨가 처지게 되어 목이 길어 보이는 것이다. 황동 고리의 의미는? 과거에는 맹수의 공격으로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는 설과, 부족의 토템인 용의 형상을 닮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다. 오늘날에는 부족의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나타내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솜씨 좋은 카렌족이 만든 직물, 의상,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과 홈스테이가 있고 카렌족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소박한 관광 구역이다.

※ 구글지도에서 สวนพระอินทร์ กะเหรี่ยงคอยาว อ.ปาย 으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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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왓프라탓매옌사원(Wat Phra That Mae Yen) 2.1km

빠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원이다. 큰 백색 불상(Big White Buddha)으로 유명하다. 사원까지 차를 타고 가서 295개 계단을 올라가거나 입구에서 353개 계단을 올라간다. 빠이 최고의 일몰 명소로, 서서히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로 빠이의 평화로운 마을 전경과 이를 감상하는 여행자들의 속삭임이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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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변경하여 일출을 보았습니다. 부처님 머리 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을 포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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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ma Hotel Pai 3.2km

 

◎ 빠이 여행자 거리(Pai Walking Street) 1.1km

사람들은 빠이를 '배낭여행자의 무덤' 혹은 '배낭여행자의 블랙홀'이라고 부른다. 한번 들어가면 그 매력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해서 그렇다고 한다. 원래 이곳은 작은 시골 마을이었는데 빠이가 관광도시화 됨에 따라 번화한 관광·상업지구로 변모했다. 오감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 라이브 바와 버스킹,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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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 이동경로 )

관련자료

댓글 22

피호님의 댓글의 댓글

앗 ! 알아채셨군요. 제가 제 사진 올리지 않는 것을 ㅋㅋㅋ 부끄럼을 많이 타서 그렀습니다. 나중에 은근 쓸쩍 올리겠습니다.

세계일주님의 댓글

구글맵에서 전체 경로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바이크로 여행한다고 가정할때 주유방법이라던지 하는 것들도 궁금하네요

피호님의 댓글의 댓글

도로는 잘 포장되어 있고 여행 경로 상에 주유소, 식당, 휴게소 등도 아주 잘 갖춰져 있어서 불편함이 없으실 겁니다. 자동차로 다녀올 수도 있는 경로입니다. 시간 여유 있게 잡으시면 힘들지 않게 다녀오실 수 있으실 거예요~~

피호님의 댓글의 댓글

친구와 함께 여행하면서 2명이 열심히 찍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모았던 자료와 사진들을 컴퓨터 속에 묵히기 아까워서 "추억의 저장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 주세요. ^^ 감사합니다.~~

피호님의 댓글의 댓글

반짜보마을 항공샷 한 컷은 인터넷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삼성 갤럭시가 다 했습니다.~~^^

피호님의 댓글의 댓글

제 글과 사진을 재밌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람을 느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재미와 유용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호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감사합니다. 메가님, 제가 좋아서 이 짓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여기에 추억 만들기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호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그렇네요.^^ 검색해 보니, 석회암 지질(동굴) + 활발한 지열 활동(온천) + 산악 분지 지형(호수)이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져서 그렇습니다. 희말라야의 끝자락(지질학적 연장선)이라고 합니다. 누나님, 좋은 하루 되세요~~^^

꼬마님의 댓글

날짜별로 적정한 거리를 안배해서 다니시는 것이 정말 프로 바이크 여행자 같이 보이십니다ㅎㅎㅎ 저는 어릴때 여기저기 여행다니면 날짜별로 분배가 잘 안돼서 오버페이스로 달리거나 너무 지쳐 쓰러지거나 하기 일쑤였는데

피호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계획형 이기는 합니다. ㅋㅋㅋ 그런데, 나름 계산을 해도 돌발변수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시간이 부족해서 야간운전을 하거나, 산사태가 나서 도로가 막히거나, 오토바이가 고장이 나거나, 시외버스가 연착이 되거나 등등요. 그래서 요즘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루 이동거리를 짧게 짧게 잡으려고 합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꼬마님, 항상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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