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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럼선생님에서 남자친구가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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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늘 함께하고있는 남자친구는
슬라럼을 알려주던 스승님이었습니다ㅎㅎ
코너타는게 재밌고 서킷도 가보고싶은 마음에 슬라럼을 배워보기로 마음먹었고 저의 선생님은 화내고 소리치면서 알려주셨어요....흡...
그 덕에 와인딩에 더 재미를 크게느꼈고(혼나는게 체질인가?)
그러던 어느날........
와인딩 중에 사고가 나서 큰 수술을 했습니다.
이 때부터 갑자기 저의 스승님이 내가 괜히 너를 슬라럼의 세계에 빠지게 만들어 이 사단이 난거같다며 너를 책임지겠다며 말도 안되는 플러팅을 시전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원 중에 계속 먹을걸 배달시켜주시더니 퇴원 후에 따로 밥도먹고
지금은 매일 같이 밥먹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허허
사고 후유증때문에 쿼터로 뽈뽈이를 하고있는데두 앞에서 잘 알려주는 믿음직 스러운 선생님덕에 여전히 바이크가 재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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