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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무계획 부산 다녀왔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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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퇴근전에 갑자기 부산가고싶어서
급으로 케텍 예매하고 부산역인근 숙소 잡고
숙소 가는길에 포차 몇군데있길래 쭈꾸미에 쏘맥 말아주고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없음...)


2일차 미포정거장 가서 구경만 하고 바로 옆에 카페가서
커피먹고 사진도 찍고 놀았습니당




그리고 이건 카페 에 꽃이 있길래 찍어본🙄
이제 나이먹고 꽃이 좋아지나봐요...


그리고 저녁에 광안리 킨키 라는 뮤지컬펍 도 다녀왔어여
배우분들이 음식만들고 서빙하고 공연타임에 노래도 불러주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너무 재밋었어요
부산가실계획있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예약 거의 필수)



3일차 오늘 케텍 티켓 오후는 다 매진이라 오전9시에 복귀했네요 ㅠㅠㅠ 너모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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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Fury님의 댓글
알파6000 AF에 들어가서 spot으로 바꿔서 찍으세요 ( 보통 바이크가 여행을 하고싶어하는 마음을 생기게하고 카메라는 여행을가서 그분위기를 이어가기위해 남기는 단계입니다. 그부분의 상호작용이 15%만 되어도 여행을 시작하고 싶어하고 25%가 넘으면 이미 여행지에 와있죠 35%가 넘으면 잘되든 안되든 일단 찍어 남기게 됩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죠) 기회가 된다면 A6400으로 바꾸세요 많은 부분이 좋을겁니다. 가격차이는 좀있지만 둘다 오래된 카메라니 중고가는 고만고만할거예요 최고의 가성비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