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각도의 정석

사이드미러는 차선을 변경할 때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기때문에 후방 상황을 잘 파악할수 있는 위치로 조절을 해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 후방 / 측방을 살피는 것을 숄더 체크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이드미러로 보고, 숄더체크로 같이 확인 후 차선 변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 사이드미러 조절 방법

평소타는 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에 내 팔과 어깨가 미러의 20~30% 정도가 보이게 맞춥니다

↑위 사진은 자동차 사이드 미러지만 내차가 보이는 공간만큼 내어깨가 보이면 됩니다.

광각 미러를 설치하면 사각지대를 줄이고 후방시야를 더욱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보통화된 내용으로 자동차 사이드미러도 운전자 마다 다르듯이 바이크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사이드미러 포지션을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

2. 숄더 체크

직접 고개를 돌려 후방 / 측방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숄더체크입니다. 전체적인 후방상황을 파악하고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뒷차에서 봤을때 앞에서 숄더체크를 하면 "아, 차선 변경을 하겠구나"라고 대부분 생각합니다.

가끔보면 차선변경을 목숨걸고 하는 라이더 분들을 보게 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양보하고 방어운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