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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바이크 입문하기 전 확인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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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기하게도 작은 스쿠터를 타고 다니면 그러한 시선들이 없는데 특히, 엄청난 배기음을 내는 바이크를 타게되면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또, 부모님들이 많은 반대를 합니다

하지만 보호장구 잘 착용하시면 이러한 시선도 분명 줄어듭니다.

 

 

유지비 그리고 보험

적정한 수입이 고정되어 있다면 큰 걱정거리는 아니지만 문제는 바이크 수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바이크 타다가 슬립, 제꿍, 결함 등의 이유로 발생할 경우 수리를 해야합니다.

꼭 알아야 할점이 바이크는 보험이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책임보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험이라는 것이 20대 후분이 되어서 종합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이상 번호판을 달기 위해 쓰는 장착 비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점!!!!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들 실비 등 각종보험들이 이륜차라는 단어가 하나 붙는 순간 레저스포츠 및 위험한 활동으로 단정되어 쓸모가 없어집니다

큰길에서 사고가 난다면 용달비, 렉카(렉카가 제일 비쌉니다), 수리비 등등

돈아끼고자 정비소까지 몇시간 끌고가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몸이 다쳐 응급실 가서도 ”오토바이타다가 넘어졌어요라고 하면 실손보험 등 보험처리도 못받습니다.

  

바이크살 돈 모았다고 좋아서 바이크부터 지르고 시작하면 큰 낭패봅니다..

 

 

이동수단?

바이크는 겨울에 추워서 못타고, 여름엔 더워서 못탑니다

눈와도 못타고 비와도 못타고 등등등 1년에 1/3은 못탄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12개월 내내 탈수는 있지만 정말 위험한 상황에 부딫히게 됩니다.

 

이동수단으로 입문했다가 비수기때 대중교통타고 다니실려면 매우매우 불편합니다.

 

하지만 바이크 탈때만큼은 무엇보다 즐겁고 재밌기에 입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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